축 라운지 30주년 신년모임
개최 : 2020년1월12일(일) 13:30~15:30
아오바구 구민 교류센터 내 제5회의실 제2, 제3회의실
초청 퍼포먼스: 야마카케 마사루 (山影匡瑠) 씨 (츠가루 샤미센),
하방혜 씨, 이상철 씨(한국 전통 타악기)
2020년 신년 모임은 2019년 11월 라운지 30주년 기념 축하를 겸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고이케 라운지 이사장의 개최 인사를 시작으로 전반은 2팀의 초청 퍼포먼스를 즐겼습니다.
먼저는 츠가루 샤미센 연주자 야마카케 마사루 씨가 민요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화려하게 선보였습니다.
다음은 한국 전통 타악기 연주 팀 화랑대의 2명이 농민의 음악인「농악」을 설명해 주었으며 전통 타악기 장고의 연주와 춤도 보여 주었습니다.
모두 신년에 어울리는 화려한 연주는 훌륭했으며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후반은 「라운지 30년의 발자취」를 슬라이드로 보며 관객과 초청 연주자 및 스텝 등과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외국에서 오신 분들 중에는 그 나라의 민족의상으로 참가해 주신 분도 계셔셔
신년 다운 화려한 교류회가 되었습니다.
2019년 「신년 모임」
올해도 늘 해 오던 「신년 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날짜:2019년1월13일(일)10:30~12:00
장소:아오바 구민 교류 센터
주최:요코하마시 아오바 국제 교류 라운지
요코하마시 국제 교류 라운지에서는 올 해도 늘 해 오던 신년 첫 행사인
2019년「신년 모임」행사를 1월13일 (일)에 가졌습니다.
연휴 첫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외국인을 포함해 지역주민들 스텝 등 전부 7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회장에는「꽃꽂이」와 올 해의 띠인 한자, 돼지해 자「亥」가 붓글씨로 장식되어 설날 다운
화려한 신년 축하 분위기였습니다.
미니 이벤트 코너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전통적인 타악기 앙상블「발리・
스카・찬푸루」의 가무란 이라는 연주를 즐겼습니다.
대나무의 은은한 음색에 끌려 마음도 정화되고 또 신기한 악기에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어린이들도 흥미진진해 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벤트 후에는 가볍게 초밥과 과자,음료수 등으로 둘러싸여 환담도 즐겁게 나누었으며
이야기가 끝이 날 줄 모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돌아갈 때는 일본 과자 선물도 받았으며 참가하신 분들이
「너무 즐거웠다.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도 받았습니다.
참가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